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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할라 각종사담

누나팬에 대한 단상 인기있는 연예인의 척도중 하나가, 요즘엔 누나팬이 있느냐없느냐인것 같다. 인기좀 있다싶은 연예인이면 누나팬이나 이모팬이 항상 있으니까. 예전에는 연예인을 쫓는건 10대만의 전유물이었으나, 언젠가부터 2,30대도 연예인을 쫓는게 드문일이 아닌게 됐다. 그리고 10대에 팬질.. 더보기
큐브의 첩첩산중 1. 마마 퍼포도 충격인데, 며칠사이에 큐브가 날 정말 혼란스럽게 한다. 10년간 후니팬질하면서 느꼈던게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역시 세상의 모든 기획사는 팬들을 호구로 보는게 정상인가보다. 솔직히 말해 포미닛이나 지나 에이핑크 팬들 다 합쳐봤자 비스트팬의 반의반도 못따.. 더보기
비스트의 주변사람들 나는 팬질하는게 비스트가 처음은 아니라서, 항상 뭐든지 나도 모르게 그전 팬질과 비교를 하게 된다. 팬질이든 뭐든 그런거라서 사람들이 첫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건가보다. 어쨌든...... 그전팬질의 소속사가 너무 거지같고 병맛같아서 인지, 지금 비스트의 소속사가 그럭저럭 .. 더보기
비스트 따라서 잠못이룬 밤 팬은 가수를 따라가는건지......이상하게 오늘 잠을 못잤다. 한 2시간 정도 잤다, 아니지 요서비 말에 따르면 2시간 졸았다. ㅠ.ㅠ 눈을 떠보니 눈꺼풀이 따갑다. ㅠ.ㅠ 그나마 버스타고 출근하면서 눈붙였더니 조금 낫네, 이런 일체감놀이는 안해도 된다고!!!! 뜬금없이 난 왜 잠을 .. 더보기
1120 비스트의 한류돌 손일락교수님의 글을 보다가, 깨알같이 스케줄에 써있는 비스트의 해외스케줄을 보다가 .... 분명 해외에서도 잘되가는건 비스트에게 좋은일일텐데, 좋은 마음도 있지만, 왠지 좀 소외감이 느껴지는건 왜일까? 한국인팬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공식팬미팅엔 한국팬 찾기가 정말 힘.. 더보기
1119 비스트야, 종편하지마! 지나가 종편방송에 나온다는걸 보니, 걱정이 된다. 혹시 몰라 비스트종편이라고 검색창에 쳐보니 딱 하나가 나온다. 1월달에 한거. 아이고 얘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언제한거야 , 제대로 알고는 한거니? 홍사장이 시킨거니? 그래, 비스트! 딱 거기까지만 해라... 더보기
1109 살다보면 뷰티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오늘아침에 버스타고 출근하면서 맞은편 버스에서 봤다. 살다보면 뷰티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바노바기 성형외과 광고. 말만 들었지 직접 내 눈으로 보니까 신기함+웃김. 순간 요서비가 생각나서 혼자 빵 터졌네. 요서바~ 우리 같은 버스 본거야? ㅎㅎㅎ 요섭이가 인기.. 더보기
1020 멤버들을 보면서 전부터 생각했던 것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현승이나 준형이같은 멋있는 스타일과 연애하고 싶고, 두준이나 동운이같은 다정한 스타일과 결혼하고 싶고, 요섭이나 기광이같은 귀여운 아들을 낳았으면 좋겠다. 결론= 비스트 멤버들 다 내꺼임 대낮의 무리수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