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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주자

고추잡채와 꽃빵 6~7년전인가...........후니팬미팅을 마치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언니들이랑 중국집을 들어갔는데 언니들이 고추잡채와 꽃빵을 주문했다. 그때만해도 중국집에서 탕수육만 시켜본 나는, 또 완전 신세계 경험함 ㅋㅋㅋㅋㅋㅋ 촌스럽게도 이걸 그때서야 처음 먹어봤었다. 고추잡채의 매운맛.. 더보기
경주빵, 찰보리빵 작년에 친구랑 경주에 놀러갔을때, 경주도 기대했지만 경주빵도 기대했었다. 사람들이 하도 경주빵이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궁금해서였다. 경주시내곳곳에 있는 경주빵집들의 숫자에 놀라다가, 왠지 더 맛있어보이는 가게에 들어갔다. 그자리에서 따끈따끈하게 바로 만들어주더라. 기다.. 더보기
추억의 하디스버거 10여년전인가 영풍문고에 갔다가 배고파서 하디스버거를 처음사먹게 됐는데....완전 햄버거의 신세계였다. 비싸긴했지만, 패티도 두툼하고 각종 야채도 듬뿍~ 그동안 먹었던 햄버거들과는 격이 달랐다. +_+ 그래서 책을 사러 영풍문고에 가는건지, 햄버거를 먹으러 영풍문고에 가는건지..... 더보기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옷 잘 입기란, 옷을 잘 정리하기란 참 쉽지 않은일 같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알게된 웹툰. 천계영의 드레스코드. 되게 유익한 웹툰 같음. ^^ 오늘은 업뎃날이라서 또 본당~ 곧 단행본도 나온다고 하니, 사서 보는것도 괜찮을듯하네.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Dresscode 더보기
내가 상상하던 집 뒤늦게 며칠전에서야 건축학개론을 봤다. 그렇게 인기있는 영화는 막내릴때쯤봐야 사람이 별로 없어서 ㅎㅎㅎ 요즘 대학새내기들은 그시절 모습이 신기하겠지만, 난 내가 주인공세대또래라서 그런지 공감할만한 모습이 참 많았다. 잔잔하게 웃으면서 볼수있는 내용이라 좋았는데, 영화.. 더보기
내방안의 커피3종세트 사람만나는것도 좋아하고, 혼자 구경하고 돌아다니는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은 혼자 집에서 있는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월~토요일까지는 평일에는 회사를 가고, 토요일에는 밖에 나가있지만, 일요일은 큰약속없으면 집에서 조용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 지나간 옛날생각도 하고.. 더보기
아임리얼 딸기 이걸 처음본게 작년 편의점에서였는데, 생과일을 갈아만들었다고해서 호기심에 사봤다. 20대초반엔 커피숍에 가면 키위생과일주스를 항상 시켰는데, 어느순간부터 질려버리고 딸기가 괜찮더라. 몸에 활기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가끔 요걸 사마시게 되는데, 약간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커.. 더보기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다는 것 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고, 동생과는 어렸을때 치고박고 하면서 싸웠지만 지금은 잘지내고 있는.... 부모님과 1남1녀인.... 4인가족의 평범한 집에서 자랐다. 나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 근데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를 나가서 사람들을 알고보니 그렇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