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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주자/음식&집꾸미기

나가사끼와 꼬꼬면 요즘 나가사끼와 꼬꼬면이 대세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마트에서는 5개짜리만 팔고 낱개로는 팔지않아서 그동안은 못샀다. 집에 라면 먹을 사람이 없어서......ㅎㅎㅎ 그런데 편의점에서 낱개로 팔길래 각각 한개씩 구입해서 먹어봤다. 가격은 둘다 천원으로 같았다. 둘다 하얀국물.. 더보기
0823 다도반수업 지금도 그렇지만.... 불교에 대해 좀 관심이 있어서 종로 조*사를 왔다갔다하다가, 작년 가을에 조*사 문화센터에 다도강좌가 있다고 해서 배웠었다. 절에서 다도를 왜 가르치는가하니, 불교에서는 부처님께 공양올릴때 차를 먼저 올리고 시작한단다. 다도가 아무곳에서나 가르치.. 더보기
1023 애완동물기르기 어렸을때 난 동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그런걸 싫어하셨다. 그래서 동생이랑 나랑 몰래 고양이나 개를 안고들어오거나 해서 잠깐씩 키워본적은 있었다. 울 부모님은 특히 집안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건 질색팔색을 하셨다. 그래서 난 아직도 내 부모님 또래의 분들이 .. 더보기
0826 예쁜집욕심 울부모님은 가구에 때타고 그런걸 싫어하셔서, 항상 가구를 검은계열로 사셨다. 물론 내방도 마찬가지. 친구들집에 놀러가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은걸 보면 부러웠었다. 집에 들어와서 가구들을 보면 온통 칙칙한 색들뿐이라서, 사람을 좀 무기력 하게 만든달까? 그런게 .. 더보기
0928 크리스피롤 12곡 101가지 카테고리에 넣으려고 했으나, 이걸 알게된지 얼마 안돼서 일상카테고리에 씀. ㅋㅋ 중고등학교때만해도 과자류 특히 스낵과자류를 좋아해서, 동생이랑 천원씩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과자파티를 열었었다. 성인이 되고부터는 이상하게 과자가 맛있거나 땡기지가 않는.. 더보기
0901 무지개, 쫄면 그저께 오후에 잠시 소나기가 왔었다. 퇴근길에 버스를 갈아타려고 내렸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와~ 하는거다. 그래서 나도 쳐다봤는데, 아주아주 선명한 무지개가 뙇!!!! 이제껏 살면서 이렇게 진한 무지개는 처음 봤음. 신기신기~ ^^ 사람들은 다들 사진이다 동.. 더보기
0805 팥빙수팔기 10여년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지금같은 여름때 팥빙수를 만들어서 파는 게 있었다. 지금도 편의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들어 팔듯이, 본부에서 지시가 내려온거다. 물론 만드는건 알바생들 맘대로 ㅋㅋㅋㅋㅋ 가격은 천원이었나 천오백원이었나? 아무튼 2천원.. 더보기
0708 건강식품 챙겨먹기 보통 20대때부터 건강을 생각한다는게 쉽지는 않은데,난 20대때부터 건강을 챙겼다. ㅎㅎㅎ 그렇다고 보신음식을 먹는다는건 아니고, 건강에 안좋다는거 안하기(술 담배 안하기) 요정도로. 왜냐면 나님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ㅋ 따로 챙겨먹는건 없었고, 과일을 좋아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