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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21226 두드림녹화후기(요섭)

요것도 내가 당첨된건 아닌데, 양도 받아서.........계속 양도해주시는 모님 감사해요 ^^

이날 내 생일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섭이를 봐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사진같은거 찍지말라고는 하는데, 다들 열심히 찍고있어서 캠 안가져온걸 후회했네.

사진은 찍긴했는데 조용한 카메라라 화질이 별로라서 그냥 나혼자만 감상하는걸로 ㅋㅋㅋ

아무튼 소수의 방청객이 방청한거라 내자리가 어딘지는 밝힐수는 없고. ㅋㅋㅋ

 

7시에 녹화시작이었는데 요섭이가 제일 일찍와서 열심히 인사하고, 나는 열심히 그모습을 구경 ^^

도올 김용옥선생님편이었는데, 왠지 요섭이보다는 현승이가 더 어울릴것 같은 게스트였다 ㅋㅋㅋ

요섭인 되게 피곤해보였는데, 그래도 티안내고 열심히 방송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았음.

운좋게도 계속 요섭이 방청을 보게되니까....혹시 요섭이가 내모습을 봤다면 내가 자기개인팬이라고 생각할것 같다 ㅋㅋㅋ

 

금방 끝날것 같은 녹화는 12시가 다되가도록 끝나지 않았고, (방송1시간 나갈텐데 왜이리 녹화를 길게하는지 ㅠㅠ)

11시40분에서야 요섭이가 다음스케줄있다고 자리를 떴고, 그김에 다수의 수니들도 자리를 떴다.

나도 차시간때문에 자리를 떴고, 짧게 퇴근길을 보았음.

이번주에 방송나온다고 하긴하는데, 내얼굴 나오지는 않겠지라? ㅠㅠ

보코키즈도 그렇고 이것도 내얼굴 나올까 은근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