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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21212 보이스키즈 녹화 &121223 인가사후녹 후기

보이스키즈는......내가 된게 아니고 양도받은것 ^^

나도 3회차 저녁분을 신청하기는 했으나 미끄러졌다 ㅠㅠ

막상 가보니 당첨됐는데도 안온사람이 꽤 많더라. 그럴거면 나 좀 당첨시켜주지.

아무튼.....그날따라 일찍퇴근하는 바람에 갔다. 전의녹화가 길어지는 바람에 좀 늦게 시작함.

자리가 좀 이상하게 잡혀서 내자리가 방송에 나올수도 있다고 하던데 ㅠㅠㅠㅠㅠ

설마 아니겠죵 ㅠㅠㅠㅠ아니기를 바란다 ㅠㅠㅠㅠ

세상은 넓고 노래잘하는 아이들(몇몇 아이들은 꽤 나이들어보였으나 ㅋㅋㅋ)은 많았다.

요섭이는 아이들 나올때마다 아빠미소를 ㅋㅋㅋㅋㅋ

짧고 굵게 녹화가 끝나는 바람에 차 안끊기고 무사히 집에 왔다.

요섭이는 피곤할텐데 계속 팬서비스 해주고, 내가 요섭이쪽에 앉았던게 아니라서 바로 보지는 못했지만 ㅠㅠ

 

 

그리고 몇시간전에 있었던 사후녹~

지지난주에 엄청난 추위와 잦은녹화로 정말 개고생을 했던 탓인지 오늘은 좀 나았다.

5시부터 녹화시작인데 4시까지 오라고 해서 번호받고, 한시간정도만 밖에서 떨었던 듯 ㅠㅠ

그래도 춥긴 추웠지만 ㅋㅋㅋㅋㅋ

요섭이는 앨범재킷사진에서 나왔던 빨간멜빵바지에 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귀요미 ^^

요수니들은 완전 좋아죽었음 ㅎㅎㅎㅎㅎㅎ 실수도 하고 그랬음 좋았으련만 딱 2번만하고 가버렸음 ㅠㅠ

그리고 정말 싫지만 다른가수 사후녹까지 강제동원, 짜증났지만 생각보다 일찍끝나서 1시간만에 마무리하고 집에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