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30108 & 130113 캐치미 후기

먼저 1월 8일 공연부터.....

공연보고는 싶은데 비싸서...이날은 2층으로 예매했다.

첫공이후로 오랜만에 공연이 있었던듯...맞나?

1층은 빈자리가 없어보였는데 2층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S석인데 R석으로 옮겨서 봤다.

이층이라서 에스석이나 알석이나 그게 그거였지만 ㅠㅠ ㅋㅋㅋ

어차피 표정은 보이지 않으니까 오늘은 노래에 집중을 해서 보려고 ^^ 귀를 활짝 열고 들었다.

이날 동운이 상대역은 써니였는데, 난 얘 목소리 자체가 별로라서......그다지 뭐 썩 ㅎㅎㅎ

첫공때보다는 차분한 분위기로 감상을 했던 것 같다.

동운이도 첫공때보다는 더 안정감있게 보였고 ^^ 동운이 목소리가 꽤 괜찮아서 눈감고 감상하기도 했음.

 

 

그리고 몇시간전에 있었던 13일 공연!

나는 40퍼센트 할인해주는것 때문에 왔는데, 이날 요섭이가 온다고 해서리 사람들이 많이온것 같았다.

요섭이가 공연장에 들어오는건 봤는데 두준이 오는건 못보고~ 암튼 두섭분자들 되게 신났을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현승이도 오지않을까 기대는 하긴했는데 역시나였고 ㅋㅋㅋㅋㅋ 그냥 공연에 집중!!!!!!!

1층 맨앞자리 뷥석에 앉았는데 와...........역시 2층보단 1층입니다 ㅎㅎ

첫공때도 뷥석이긴 했는데 그땐 4번째줄이어서 .......아무튼 역시 앞쪽으로 갈수록 좋다.

동운이도 점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 연습을 되게 많이 한것 같더라. 동운아 파이팅해 ^^

그리고 오늘부로 동운인 절반정도 공연을 했고, 나는 이제 막공공연만 예매를 해둔상태인데,

또 갈수도 있고....안갈수도 있긴하다. ㅋㅋㅋ 집에서도 가까우니까 퇴근하고 집에서 밥먹고 공연보러올수도 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