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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21215 부산사랑나눔콘서트

 

 

간지 1달이 다되가는데 이제야 올리네 ㅎㅎㅎ 더 늦기전에~ ㅎㅎㅎ

비스트보러 제일 먼곳으로 간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부산이니까.

총 5곡을 불렀는데 다른 4곡은 평소에도 불렀던 곡인데, 스페셜 같은건 흔히 하는 무대가 아니라서 올려본다. ^^

 

난 운좋게 씨열 맨앞줄에 앉아서 볼수있었는데, 영덕에서도 맨앞줄에 앉아서 보긴 했는데,

그땐 무대랑 좌석이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다지 가깝지 않았다.

근데 이번은...........완전 가까워도 너~~~~~~~~~~~~무 가까워서 6명이 캠이 다 잡히질 않았다 ㅋㅋ

그래서 한명만 잡기로하고 현승이 원샷을 원없이 잡았다. 현승이 얼굴이 클로즈업해도 예뻐서 감탄하면서 봤네. ^^

 

보통 캠을 찍을땐 캠 모니터에 집중하느라고 실무대를 잘 보지 못하는데,

워낙 가까이 있었던지라 요번엔 캠찍으면서도 실무대를 원없이 감상했다.

이렇게 가까운곳에서 본건 사인회도 있었고, 하이터치회도 있었지만,

바로 내 코앞에서 애들이 춤추고 노래하는건 모습을 본건 처음인지라서 진짜 속으로 대박대박~ 막 그랬다.

내 전용가수가 나만을 위해 노래해주는것 같은 그런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진짜 좋아죽을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컨디션이 좋지않아보였고, 유료공연이었지만 무료공연보다 더 짧게 한건 좀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