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서 이 번호를 받아오긴 했지만, 사녹이나 생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팬미팅만 보려고 온것.
너무 더워서 줄서있을 자신이 없어서, 맨뒤에서 줌당기고 영상을 찍었기 때문에 솔직히 이 번호는 소용이 없었다 ㅋㅋㅋ
이렇게 열린공간에서 하는거면 다음부터는 그냥 느긋하게 팬미팅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나을듯.
미니팬미팅은 30분이었으나 딱히 특별한건 없었다. 걍 5자토크하고 부채번호추첨해주고 뭐 요정도.
전부터 느꼈던건데 현승이는 이날 더 클릭비 유호석 같더라. 애가 살이 너무 빠짐 ㅠㅠ
차타러가면서 계단을 귀엽게 콩콩거리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
이날 2천명정도 왔다고 하는데, 다들 너무 대단한듯..............정말 더웠다 ㅠㅠㅠㅠ 나 정신줄 놓을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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