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기에 남자의 수트빨을 좋아한다고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느낀것~~ㅋㅋㅋ
친한 동생아이가 사진인화하는김에 같이 해준다고, 카톡으로 사진2장만 보내달라고 했다.
그래서 2장이면 현승이꺼 한장, 비스트전체 한장으로 보내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이사진들을 보냈다.
요렇게 두개를 보냈다 ㅋㅋㅋㅋ
근데 아무생각없이 보내놓고... 사진을 보면서 생각해보니..........요 사진들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수트입은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트입은 남자가 멋있다고 늘 말하고 다니긴 했는데, 아무생각없이 제일 좋아하는 걸로 보냈는데도
내 무의식적으로도 수트입은 모습을 제일 좋아하고 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동생아이는 며칠후에 이렇게 액자형태까지 만들어서 예쁘게 건네줬다. 역시 유치원선생님이라 다르군요 ^^
지선아~ 정말정말 고맙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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