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런사람

살아보니 돈 많은것, 학벌, 외모 필요없드라.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

좋은대학 나와도 예의라곤 없는것들도 많고,

돈많아서 사랑도 뭐도 돈으로 해결할것도 아니고,

 

 

그냥 하루하루 나에게 최선을 다하고, 진실하며, 나를 배려해주고,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그런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

흔히 말하는 밀당없이, 흔히 하는 어장관리없이,

하루하루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사랑주고 싶다는 느낌을 느끼게해주는 그런사람.

내가 아플때 내가 힘들때 내가 행복할때 언제든 내곁에 있고,

내전화한통에 부랴부랴 달려오는, 내눈물 한방울에 가슴찢어지는 착하고 또 착한,

무엇보다 내가없는세상을 살아갈수없다고 하는말이 거짓이 아닌 진심으로 들리는 그런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