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른 여자들이랑 말하고 있으면 안에서 끓어오름. 질투나 미치겠음.. 끼집고 들어가서 방해하고 싶음ㅋㅋㅋㅋㅋ
2. 착각을 많이함.얘도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왜 고백을 안하지...이런 착각이 남.
내 앞에서 많이 웃고 장난치고 잘보일라고 하는거 같아서 착각.
3. 말할때나 언제나 많이 쳐다봄.친구들도 그걸 느낌. 왜 자꾸쟤쳐다봐? 물어보면 급당황. '내가 그랫었나..'
4. 카톡프사(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매일 한 10번씩은 확인하는거같음.
알쏭달쏭한거 해놓으면 궁금하고 아무것도 안적혀있으면 허전함.
5. 자조감이 어쩔때 느낌.
내가 위축되어보인다는 느낌이랄까.. 나는 얘한테 맞는애가 아닌거 같아 희망따윈 갖지말자 하는...
6. 무지좋아하면 고백할까 생각하지만 안함.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얜 나 안좋아할텐데 내가 고백해서 얘랑
사이 어색해지고 과거만도 못할 사이되면 안될까봐 용기를 안내고 속으로 낑낑댐.
7. 사소한 행동에 두근거림.위로를 해주거나 내이름을 불러준다거나 갑자기 옆에와서 앉는다거나..선덕선덕함.
8. 내 마음을 진심 내가 모르겠음.
그냥 잘생겨서 아님 성격이 착해서 잠깐 호감이 생긴건지 아님 깊이 빠져서 좋아하는건지 구분을 못하겠음
그래서 얘 좋아하는거 아닐꺼야 자기 합리화 시키면서 속으론 좋아함.. 멈출 수 없음 ㅠㅠ
9. 다른 남자애들이랑 얘기하면서 질투심 유발하고 싶음.
다른남자랑 엄청친하게 말하고 장난치고 같이 걸어다니면서 내가 좋아하는애가 주위에 있나 막 보게되고
있으면 더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것 처럼 보일라고 애씀 질투할까봐.
10.무엇보다 개앞에선 무뚝뚝하고 도도하고 시크한척.
좋아하는거 티안낼려고 마음을 숨기고 전혀 내색하지 않음. 근대 속으론 얘도 내맘 알아채서 고백해줬으면하는 바램..
<베플>
11.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속에서도 그애를 2초안에 찾아낸다.ㅋㅋㅋ
12. 잠자기 전에 내가 그사람한테 한 행동이 떠오르고 그 때 왜 그랬지 하고 후회한다.
13. 내가 무심코 쳐다보고 있다가 그사람이 고개를 돌리면 나도 모르게 딴 곳 보는척 한다.
14. 그 사람 이름만 나와도 귀가 쫑긋해진다.
15. 티안나게 그 주위를 서성거린다.
16. 멍때리다가 갑자기 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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