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20923 경주한류드림콘서트 리허설후기

 

 

전날의 구미콘은 토요일이라서 밤늦게 끝나도 볼수있었는데, 경주콘은 일요일이라서 그러지 못했다.

서울로 가는 막차가 6시,7시대여서 콘서트는 못보고 리허설과 포토존만 보기로 ㅎㅎㅎ

구미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느긋하게 경주로 갈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전 10시, 11시쯤 리허설을 했다고 하네.

리허설은 못본거라치고 오후 1시쯤 경주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음.

울애들 리허설이 끝났다고 들은지라 그냥 엠씨 두준이 목소리에 넋놓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애들 알밤노래가 들리기 시작함.

뭥미......;;;;  리허설도 두번하는건가요? ㅠㅠㅠㅠ 완전 생각지도 못하고, 당황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그리고 알밤리허설 끝나고 전 출연진이 나와서 애국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음.

울애들이 자꾸 움직이는 바람에 일단 두준이위주로 캠을 찍긴 찍었는데 내가 누구를 찍은건지 알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포토존!  어딜 올라가서 찍은 바람에 찍느라 무서웠음 ㅠㅠ ㅋㅋ

앞에 아저씨가 좀 비켜줬으면 더 잘 나왔을것 같은데 어쩔수가 없구나 ㅋㅋㅋ

맨끝에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일찍 나왔다. ^^

누나의 버스 막차시간에 맞춰서 일찍나와준 고마운 비스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