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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20903 MCM청담 후기

 

 

 

갈까말까 고민하다가...........퇴근하고 바로갔다 ㅋㅋㅋ

근데 오후쯤에 가기로 결정한거라 캠없이 가서, 핸폰으로 영상찍었다.

들어올때는 캠셔틀해주고, 나올때는 내핸폰으로 찍은거임.

핸폰으로 영상을 찍으면 줌이 안되는터라 아쉬웠는데 다행히 현승이가 바로 내앞에 있어서 괜찮았음.

근데 캠이면 더 화질도 좋고 줌도 확 땡겨서 찍었을텐데 아쉽다.

현승이가 이렇게 늦게올줄 알았으면 집에가서 캠가져와도 충분했을 시간이었는데 ㅠㅠ

 

프레스토 비바체~ 빨리빨리 날아오지 그랬엉 ㅠㅠㅠㅠ

6시에 도착해서 기다리기 시작했는데, 샤이니의 멤버가 왔다가서 빠지니까 자리가 확 비더라.

현승이는 9시 45분쯤인가와서 10시쯤 나왔다. 그때쯤 되니까 정말 딱 란덕들만 남은듯 ^^

막판이라 그런지 경호원들도 웬일로.... 더 앞으로 나와서 찍으라고 그러더라 ㅋㅋㅋ 굴욕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그 덕에 쌩현승이를 코앞에서 봤으니 좋네^^

 

현승아!  누나 너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알았다 ㅠㅠ 그래도 너보니깐 짱 좋더라.

올블랙에 보라색가방패션도 좋았지만.......제일 좋은건 현승이 얼굴.................볼때마다 감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