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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할라 각종사담

비스트 따라서 잠못이룬 밤

팬은 가수를 따라가는건지......이상하게 오늘 잠을 못잤다.

한 2시간 정도 잤다, 아니지 요서비 말에 따르면 2시간 졸았다. ㅠ.ㅠ

눈을 떠보니 눈꺼풀이 따갑다. ㅠ.ㅠ 그나마 버스타고 출근하면서 눈붙였더니 조금 낫네,

이런 일체감놀이는 안해도 된다고!!!!

뜬금없이 난 왜 잠을 못잤는지 몰라........;;;; 잠못이루게 한 이유도 없었는데.

새벽에 트위터문자오길래 이 시간에 문자오는건 장현승이나 양요섭임!

이랬는데 확인해보니 기광이, 준형이.......두준이랑 동운이는 잘 잤다는건가?

 

 

영국이랑 브라질 가기전에 순간이동하고 싶다며 연습한다는 ,

근두운렌트한다는 현승이한테, 근두운도 타는거라며 힘들어하는 준형이를 보니

글만봐도 피로감이 확......하긴 미국갔다가 바로 싱가포르 가니까 피곤할만도 하다.

이번년도의 큐브의 계획은 비스트의 세계여행이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라니까........불쌍한 내 아가들.

누나는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수가 없구낭.

이 아이들의 트윗을 홍큐브와 관계자들이 본다면 , 앞으로의 해외스케줄을 좀 조정해주세요.

애들 몸은 하나지라......누구하나 쓰러지면 그게 더 손실이라니까요.

해외공연 스케줄 뜨면 가수리스트에 비스트가 다 껴있다는게 말이 됩니까? ㅡ,.ㅡ

아무튼 폭트하는 애들을 보니 속상해서 아침부터 포스팅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