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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주자/공부들&정보들

앞으로의 내진로고민

회사에 그만둔다고 말하고, 내자리를 대신할 구인광고를 내놓았다.

사장님이 원하는인재와 구직트렌드가 잘 안맞는것 같아서 쉽지는 않을것 같다.

어쨌든 누군가가 구해지겠지.

지금 어쨌든 그만두기는 하지만, 아이가 2~3살쯤되면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다시 일을 해야할것 같다.

근데 구인구직사이트를 보니까 그냥 일반사무직에서는 썩 마음에 드는 일자리가 없다.

 

이런고민은 20대에서도 했었다.

그때도  일반사무직은 급여가 생각보다 적어서, 사무직말고 기술하나를 배워볼까 했었는데,

마땅하게 배울만한 기술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급여가 적더라도 일반사무직만 했던것 같다.

지금 다시 배울만한 기술을 찾아보고 있긴한데 역시나 할만한게 없네.

2~3년후엔 아기엄마라서 일반사무직은 좀 어려울텐데....

일반사무직을 근 10년넘게 했더니 질리기도 하고....기술배워서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요즘 영애씨 드라마보니까 편집디자이너가 괜찮아보이긴하던데 미적감각이 없어서....

역시 여자는 공기업관련이 제일 나은것인가...인턴이라도 해야하나.....

아 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