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봐 나만의 소중한 이야기, 익숙한 목소리로 지금부터 시작해
어쩌면 없는 얘기지 특별한 것은 너일 뿐
이노래와 우리 둘사이 그리 멀지도 않으니까
너에게로 간다 이렇게, 바람따라 간다 숨차게, 기다려 주겠니
기억하지 못할 꿈속에 가만히 잠이 든 무지개
다시 떠오를 수있게 날아올라가
말해봐 너의 마음속 숨겨왔던 이야기
같이 꿈꾸던 편한 우리사이,아직까지 난 기억해
잘가란 인사같은건 굳이 못해도 괜찮은걸
언젠간 다시만날 오직한사람 바로 너야
차가운 달도 한걸음 참아내지 못한 그리움,이제 만날수 있을까
기억하지 못할 꿈속에 가만히 잠이 든 무지개
다시 떠오를 수있게 더 높이 날아가
(너의 하늘위로 떠오를 수있게...... 날아보는거야)
언젠가 우리가 만나면,지난 시간을 가로질러
언젠가 우리 단 둘이서, 처음 만났던 그날처럼
어디선가 반드시 만나겠지,기운따라 가면 끝에 네가 있을련지
넌 아직 그때의 우릴 기억할지 잘 모르겠지만
난 지금도 널 향해 어딜가든 뭘하든 다 너로 인해
창 밖을 보니 비가 내리네,곧 찾아 올거야 무지개처럼 우리의 시간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참 좋아하는 노래다.
가사가 진짜 ㄷㄷㄷㄷ 내가 좋아하는 불교의 윤회사상이 생각가는 그런 가사 ^^
헤어졌다고 슬퍼하고 울고불고 이런 내용이 아닌,
인연이라면 너와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담담하게 말하는 내용이라..... 더 좋네.
일본곡 리메이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가사를 누가썼는지는 안나옴. 누굴까용 ㅋㅋㅋ
맨마지막에 현승이가 날아보는거야...할때의 목소리도 좋고....아무튼 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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