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울애들 활동을 보니까

오늘 요섭이 솔로가 확정됐다 ㅎㅎㅎ

준형이랑 듀엣일지, 요섭이 완전한 솔로일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동운이 , 두준이에 이어서 개별활동이 확정!

준형이는 피쳐링인지 모르겠으므로 일단 보류하고, 기광이는 연말그룹준비할거고...

그럼 딱 현승이만 남았네. 얼마전에 긱스매장온거 보니까 트메2집도 나올것같긴한데...

트메는 그다지...... 수위높은 안무며 현승이욕이며..... 또 그거보고 감당할 자신이 없다 솔직히 ㅠㅠ

현아랑 같이 나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 현승이 혼자하는 활동-뮤지컬이나 그런건 찬성이지만 ^^

 

얼마전 인터뷰에서 현승이가 내년엔 멤버들 개별활동이 있을거라고 할거보니까...

지금이 시작인듯 보이고, 비스트 앨범은 봄쯤 나올것 같네.

사실 대중들에게 두준이와 기광이만 유명할뿐....나머지 멤버들은 인지도가 낮아서,

개별활동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개별활동으로 비스트의 전체인지도를 높이는것도 ^^

 

쭉 적어놓고 보니까 12월엔 정신없을듯.

요섭이와 준형이 앨범, 동운이 뮤지컬, 두준이 영화와 드라마, 요섭이와 기광이의 연말그룹....

헥헥...또 빼먹은거 있나?

현승이는 올해 트메에다가 란차에다가 개별활동 많이 해서, 비스트 앨범전까지 좀 쉬었으면 좋겠다.

쉼없는 스케줄에다가 집안에 큰일도 있었고 해서 어머니랑 여동생이랑 오붓한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고,

현승이는 개인활동없다고 해서 진짜 쉬는 아이는 아니지만서도.

글쓰고보니까 현승이 또 보고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