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잘 즐겨보지 않는 성격인데, 금요일밤에는 자주 보게 된다.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예전엔 사랑과전쟁이 별로였는데, 요즘엔 재밌네 ㅋㅋㅋ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것저것 듣는얘기가 많다보니
예전엔 공감못한 얘기가 요즘은 공감도 가고 ㅋㅋㅋ
나도 결혼해서 저런 상황이 닥치면 어쩌나 고민도 해보고 ㅎㅎㅎ
이게 12시쯤에 끝나면 곧바로 막돼먹은 영애씨로 고고고~~~!!!
이건 요번주부터 시작하는건데, 사실 막돼영애씨는 시즌1부터 쭉봤었다.
시즌10 이라니까 이번엔 끝날것 같기도 하네. 끝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영애씨는 내친구들 얘기같기도 하고, 실생활에서 볼수있는 캐릭터와 내용이 있어서 참 좋다.
사랑과 전쟁도 그렇지만 막돼영애씨도 연기자들이 연기를 참 잘해서 더 몰입하게 된달까?
역시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함 ^^
아무튼 당분간 금요일밤이 참 즐겁겠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