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무한도전을 자주 보지는 않는데, 난 남들이 감동적이라고 하는 편들은  좀 오글오글해서 잘 못보겠더라.

근데 상황극할땐 꼭 본다. ㅋㅋ

무한상사는 올해초에 했던건데, 케이블 보니까 요즘 무한상사를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계속 재방해줘서 이제야 쓰는거임.

그리고 직장생활 상황극이라서 더 공감되고 웃기다. ㅎㅎ

그래서 요즘 유행이라는 응답1997보단 회사리얼리티인 막돼영애씨가 더 공감되서 좋고.

나는 아무래도 감동보다는 코믹을 참 좋아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몇개월 지나서 다시보고 봐도 느무 웃기다.

정말 회사다니다보면 저런 사람꼭 있어!!! 보면서 혼자 막 그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