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오픈이 어제6시에 있었다. 팬들이 이런건 어떻게 알고들 가는지 궁금하네. 언제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기다린건지.
청담동 가까운데.... 퇴근하고 들러볼걸 그랬나보다 . 애들 포즈가 너무 웃기고 표정도 밝아보여서 좋다.
현승이는 반바지에 꽂혔는지 계속 반바지만 입는다 ㅎㅎㅎㅎㅎ
팬들이 여기카페가면 비스트와플, 비스트라떼 파는건가? ㅋㅋㅋ
오늘은 애들이 투표하고(인증은 동운이 밖에 안했지만) 뮤지컬 보러갔나보다. 모처럼 쉬는날인듯...
나도 투표하고 쉬고 있다가 슈마커소식을 들었다.
...............................아무리 병맛같은 후니기획사도 이런짓은 안했음. 진짜 충격적이라서 말이 안나온다.
팬미팅 좋은티켓 얻는다고 30분전부터 대기타고있다가 3층이나 겨우 얻어서 가는 나는 호갱님인가.
어쩐지 좌석이 많이 풀리지 않은것 같더라니.
아무리 3층이 많이 남아도 그렇지, 만오천원주고 가는 공식뷰티는 뭐가 되는건지.
솔직히 공식팬미팅인데 비공식뷰티도 받는다는것도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스트팬이니까 이해가 된다고 쳐.
대체 비토이도 아니고 필라도 아니고 어떻게 포미닛이 광고하는 슈마커이벤트를 비스트팬미팅으로 하냐.
슈마커 이벤트는 포미닛 팬미팅에서 하라구요 제발. 게다가 100명뽑는데 1인2매라서 200명...................;;;;
말만 공식뷰티 팬미팅이지 운좋은 일반인들도 올수있다는건데, 안티도 올수도 있는거고 분위기 흐릴거라는건 생각도 안하는지.
처음부터 큰 곳에서 하지말고 작은곳에서 하던가. 정말 병신같은 일처리.
팬은 돈내고 오고, 팬아닌사람은 공짜로 오고. 팬이 호구냐고.
1층은 공식, 2층은 비공식, 3층은 슈마커 이런식으로 하든지. 자리도 랜덤이라니 정말 제대로 멘붕이다.
팬들이 뭐라고 하니까 뷰티사랑한다고 홍사장 트윗하던데 그거보고 정말 헛웃음만 나왔다.
뷰티사랑한다면 제대로 대우좀 해주시길. 나 뷰티2기 혜택본거 없음.
진짜 애들이 예뻐서 참고 있는거지. 모 홈마님 얘기처럼 큐브에 불지르고 싶음.
이벤트 취소해달라고 홍큐브에게 멘션 보냈는데 들어처먹을는지 모르겠다.
난 큐브의 고객이니까 이정도 항의는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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