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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할라 각종사담

솔직히 말해 서운한건 서운한거다

제목그대로임. 서운한건 서운한거 맞다.

동운이가 솔로곡했다는 소리듣자마자 든생각이다.

물론 비스트멤버들한테가 아니고, 큐브에게 든생각이고.

 

갑자기 후니팬질때 생각나네.

일본활동에 올인하는 후니를 보면서 난 어느순간 얘가 대체 한국가수맞는건지 의문이 들더라.

항상 일본에게만 이벤트같은거 해주고. 나중엔 한국은 오지도 않고.

한류야 좋지요, 하지만 남아있는 한국팬은...........??

일본에서 돈도 얻고 팬도 얻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내마음은 후니한테 멀어졌고, 나같은 다른팬들도 다들 떠나더라.

 

그때랑 상황이 정말 똑같다.

비스트는 일본가수 아니다. 한국가수이다. 한국에서 인기얻어서 일본까지 진출한거고.

해외에서도 유독 일본에게만 그러는걸보니 돈이 좀 되니까 그러는것 같은데,

아무리 일본이 돈된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랬어야 말이지.

요새 큐브는 무슨일이든지 항상 일본이 먼저더라.

한국팬에 대한 예우란게 있기는 하는건가?

한국팬 다 떠나서 늦게야 후회하지말고, 알아서 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