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준이랑 요섭이는 누나, 동운이는 형, 기광이는 외동, 현승이는 여동생, 준형이는 남동생이라고
형제관계가 알려져 있는데, 애들 하는걸 보면 조금 눈치챌듯도 할것 같다.
외동은 잘 모르겠는데 두준,요섭,동운이는 막내라 그런가(요즘은 하나둘만 낳아서 막내의 의미가 애매하지만)
애교있고 표현을 잘 하는것 같다.
(+추가: 지인이 기광이가 외동이라고 해서 그리알았는데, 찾아보니 기광이는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
반면에 맏이인 현승이와 준형이는 드러내지않고 조금 과묵하다싶고.
나역시도 남동생있는 맏이인데, 표현이 서투르다. ㅎㅎ 반면에 내동생은 표현을 잘하고.
사람성격이 천차만별인데 다 형제관계에 대입해서 보기란 무리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는것도 같다.
애들하는걸 보면 평소에도 그렇게 느꼈다가, 오늘 일본데뷔1주년이라는데 각자 트윗쓰는거 보고,
이 이론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현승이와 준형이는 조용한데, 나머지 4명은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좋아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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