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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으니/소소한 일상

투표완료

내가 지금껏 살면서 자랑스러운 일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내가 투표권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투표를 참가했던것이다.

교육감선거도 빠지지 않고 투표하고, 투표용지만 날아왔다하면 모두 투표하고 옴.

 

당연히 투표는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이해가 안된다.

하루 쉬면서 투표하라고 등떠미는데 왜 안하고 오는지...투표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아니고.

정치에 관심없다고 하는사람들보면 솔직히 한심해보이기도 하고.

 

투표를 안하는것보단 하는사람이 낫고, 투표하더라도 새누리당 찍을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네.

그리고 부유층도 아니면서 새누리당 찍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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