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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으니/소소한 일상

미선이 결혼식

 

 

 

벌써 일주일이나 됐네. 제일 친한 친구라 식장에서 울컥하지는 않을까 했는데,

그날 내가 좀 아파서 컨디션이 별로였기도 하고,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울겨를이(?)없었네.

나보고 부케를 받아달라고 해서 얼떨결에 받았다, 너무 무거워서 떨어트리기도 했음 ㅋㅋㅋ

다른부케사진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봤는데, 내가 받은것보다 더 예쁜게 없다. ㅎㅎㅎ 무한 자랑질 ^^

친구가 부케예쁜걸로 사놨다고 해서 어떠려나 궁금했는데, 진짜 예쁘네 ^^

부케가 비싸다고들 해서, 축의금도 두둑히 넣었다.

참, 현승이 찍던 캠을 가져가서, 영상도 찍었는데, 나중에 베가스로 편집해서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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