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오늘같은날은 왠지 기분이 좋다.
지갑도 두둑하고, 차례준비도 딱히 할것도 없고, 만사가 여유롭고 태평한 상태.
명절전날이라 오전업무만 보고 퇴근도 하고(왠지 학생때 단축수업하는 기분이랄까?)
집에와서 느긋하게 커피한잔 마시면서 포스팅하는중.
날씨가 안좋아서, 어디 놀러가질 못하는게 아쉽긴 하다만 ㅋㅋ
올해 추석은 주말이 껴있어서 짧은건지 긴건지 모르겠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수도 있겠네.
왠지 기분좋은 날, 즐거운 추석연휴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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