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닭의 그 바삭함이 좋아서 오빠닭을 제일 좋아했었는데, 울동네는 오빠닭이 없음.
그래서 가끔 한번씩 먹었었는데, 다 못먹고 싸와서 그담날에도 먹었는데도 바삭하게 맛있는거다.
근데 이렇게 체인점으로 된 치킨집은, 지점마다 다 맛이 다르다. 그게 단점임.
집에서 네네치킨을 배달해서 먹었었는데( 울동네 네네치킨은 깔끔하게 잘 나옴)
좀 비싸긴 하지만 오빠닭이 그나마 제일 낫다고 생각하던 차에.............
인터넷으로 닭후기를 보다가 또래오래 갈릭플러스가 맛있다는 글을 봄.
한두군데가 아니라 여러군데서.........그래서 맛집마니아인 나는 드디어 주문해서 먹었다.
근데......너무 기대를 한탓인가, 내가 간장치킨을 그다지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가.
맛있긴 한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음. 울동네가 잘 못하는 곳이었나?
아무튼 난 선호하는 치킨브랜드는 없고, 그냥 맛있으면 다 좋아하는 편이다.
브랜드마다 한번씩 다 사먹어보고 ㅋㅋㅋ
옛날엔 항상 양념만 먹었었는데, 어느날 문득 양념맛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ㅋㅋㅋ
요즘엔 좀 바삭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양념은 별로고, 항상 후라이드~
치느님은 진리임!!!!!!!!!! 내 닉네임이 란초네치킨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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