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친한동생이 같이 가자고해서 간 당일 부안여행 ^^
당일치기를 여행사 통해서 가는건 2년만인듯 싶다 ㅋㅋ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한다고 부산을 떨고, 6시반에 동생이랑 만나서 교대앞에 7시반도착.
여행사통해서 가는건 편하긴한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루에 2곳만 들려서 느긋하게 여행했음 더 좋았을걸 싶은데, 3군데를 들렀다.
그렇게 3시간을 달려서 첫번째로 들른곳은 채석강. 버스안에서 잠들어서 비몽사몽간에 채석강의 설명을 들었긴한데,기억이 잘... ㅋㅋㅋ
아무튼 채석강이 사람이름이라고 했던것 같음 ㅋㅋㅋ
밥먹기와 구경을 한번에 하라니 시간이 촉박 ㅠㅠ
다시 버스타고 달려서 내소사에 1시쯤에 도착했다.
내소사 가기전까지 전나무숲길이 유명하다고 하네. 사진보니까 겨울에오면 진짜 멋질것 같더라 ^^
내소사는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 단풍이 많이 들지않아서 아쉬웠네.
그리고 여기역시도 시간이 촉박해서 동생이랑 막걸리에 파전먹으려 했는데 포기했다 ㅠㅠ
3시쯤에 마지막으로 들른곳은 부안생태공원. 계속 공사중이라던데 언제 끝나려나 ㅋㅋㅋ
꽃말고는 딱히 볼게없었던...... 갈대도 생각보다 별로 없었고.... ㅠㅠ
4시에 출발했으나 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거의 6시간을 묶여 있었더니 ㅠㅠ 휴게소음식들도 맛없고 ㅠㅠ
그래, 그냥 이런곳들을 들러봤다는걸로 만족해야지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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