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가본적이 없어서 ㅠㅠ 두근두근 하면서 예매를 일단 했다.
일단 나는.......꼬꼬마라서 힐신어도 커버안되는 키와, 계속 서있으면 무릎이 나갈것같은 할매미팬이라,
4일 5일 둘다 R석으로 예매를 하긴했는데(6구역,12구역) 번호가 한참뒤라서 잘 보일지 모르겠네.
현장배송이 왜 클릭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일반배송이라 2천원씩 2장이니까 쓸데없이 4천원을 날린다. -_-
그리고 R석은 왜 앞자리가 예매가 안되는지 모르겠네. 뷰티2기 혜택이 솔직히 뭔지 모르겠음.
R석이라도 너무 뒤라 애들이 잘 안보일것 같은데, 확 열받으면 둘다 취소해버릴까보다.
20만원이 앉은자리에서 후딱 깨지네. 후덜덜덜덜.
예매자정보를 보니 30대가 별로없긴 하구나 ㅋㅋㅋㅋ
아무튼 자리가 맘에 안들어서, 내일 취소하고 다시할까 모르겠다. 으~ 머리아파.
'내새끼들 > 할라 각종사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팬덤의 유치한 텃세들 (0) | 2012.01.09 |
---|---|
슬로건과 야광봉 고민중 (0) | 2012.01.05 |
착해서 더 마음이 가는 기광이 (0) | 2012.01.03 |
안쓰러운 기광이 (0) | 2011.12.28 |
누나팬에 대한 단상 (0) | 2011.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