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사랑 ㅎㅎ

요즘은 다들 인스타같은 sns 가 대세인것 같은데, 난 나랑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인스타같은 경우는 글보단 사진위주여서 그런지 활자중독인 나하고는 안맞는다.

인스타아이디가 있긴한데 할라아이들 글보려고 가입만 해놔서 ㅎㅎㅎ

사진위주인게 뭔가 가벼워보이기도 하고, 암튼 나랑 안맞아서

다시 블로그를 쓰려고 이렇게 다시 끄적끄적 거리게 되네.

 

인스타하면 다들 소통해요~ 맞팔해요~어쩌구 하던데 난 그게 좀 닭살돋기도 하고 ㅋㅋ

너무 보여주기식같기도 하고 난 그런문화 오글거린다.

남들 다 싸이월드할때도 블로그를 했으니... 네이버블로그시작부터 하면 블로그한지도 20여년이 다되가는구만.

아무튼 난 그냥 내스타일대로 블로그 하는게 나은것 같다...^^

예전에는 다음카페에서 게시물스크랩 많이 해놨었는데 요즘은 같은카페로 밖에 스크랩이 안되어서

완전 그냥 내 얘기만 써야하네 어차피 나혼자 볼려고 하는거라 볼사람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