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헷갈리는 임신주수 ㅋㅋㅋㅋㅋㅋㅋㅋ 15주맞는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얼마간 조용히 지냈다.
어떤사람들은 자고일어나니 입덧이 뿅하고 사라졌어요...이런사람들도 있더만 나는 아직 아니다. ㅠㅠ
입덧이 없어진다는 기적의 12주를 한참지났는데,...나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긴하지만 아직까지 계속 반응하는중...
입덧이 좀 나아진듯한 느낌이지만, 속이 쓰리고, 두통이 조금씩 생겼으니...휴....그게그거.
언제 맘편히 밥을 먹을수있으려나...
몇주간은 양치질하는것도 고역이어서, 저녁양치질을 못해서, 그다음날 아침에 몰아서 씻고 그랬더니...
이도 안좋아진것 같고, 얼굴에 개기름, 몸은 끈적끈적...ㅠㅠ 임산부치약을 사야하나...
참 작년에 결혼준비하면서 이 웹툰 도움많이봤다고 그랬는데,
올해는 2편임신편이 나왔더라.
결혼이며 임신도 어쩜나랑 비슷하게 가는지 약간안심ㅋㅋㅋㅋㅋㅋ 물론 작가는 다겪고 쓰는거겠지만.
친구들한테 일일이 물어보기 귀찮아서 안물어보는중인데, 요 만화에 정보가 좀 있어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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