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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으니/소소한 일상

0701 7월 1일 금요일

 

오늘 진짜진짜 힘들었다. ㅠ_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겠네.

아침 6시반에 기상해서 출근하고, 하루종일 움직이면서 정리하고, 쓰고, 만들고.....

점심먹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5시좀 넘어서야 짬이 났다. ㅠ_ㅠ

 

집에 와서 거울을 보니 팔자주름이 뙇!!!!!!!!!!!  다크서클이 뙇!!!!!!!!!!!

힘들긴 힘들었는가벼.....

집에오자마자 피곤해서 자려고 했는데 노래들으면서 걍 버티고 있다.

피곤할때마다 하는 저녁잠 좀 줄여야지, 잠은 새벽에 자겠으!

 

내일도 바쁘다능.............

출근했다가 퇴근하고 바로 어디좀 갔다가 밤에나 집에 올까싶은데.

일요일날도 할것이 산더미..............

빡세게 계획 막 세워놓고 이러고 있당.

그래그래 이렇게 움직여야 살빠진다 ㅋㅋㅋ라며 위안중.

 

몸이 피곤하고 힘들고 졸려 죽겠는데도 왠지 기분이 좋다. 왜지? 왜지? 왤까?

흐흐흐흐 ^^ ♥

오늘은 7월 1일인데 남은 6달도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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