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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할라 각종사담

오늘아침 홍대표님글

지금 현재 비스트는 대한민국 어떤 청년들보다 건강한 상태이지만, 컨디션뿐만 아니라 콘텐츠 등 여러 측면에서 보다
탄탄한 준비를 거쳐 글로벌스타로서의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새음반으로 또 다른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하여, 비스트는 7월의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포문을 여는 음반 발매 이전에 두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새 음반의 콘셉트를 거시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5월의 괜찮겠니 프로젝트와 6월의 뷰티모여 프로젝트가 그것입니다.
보다 장기적인 접근으로 짜여진 비스트의 이번 컴백은 그 어느때보다 특별할 것입니다.

비스트는 5월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첫 번째 타이틀곡 디지털 싱글 '괜찮겠니?'를 오는 29일에 발표합니다.
이제는 프로듀서라는 타이틀이 제법 어색하지 않은 용준형의 곡으로 비스트의 성숙해진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타이틀곡입니다.
사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이 곡은 듣는 순간 모두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사로잡힐 법한 곡입니다.

화창한 날씨에는 슬픈 표정을, 흐르는 눈물을 가리기도 힘이듭니다. 애절한 감성의 이 노래는 일상적이고도 섬세한 감성표현으로
화사한 초여름 날씨에도 공감어린 정서로 전세대에 걸친 사랑을 받을 넘버임을 자신합니다.

이어, 여전히 더 높은 퀄리티의 음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비스트가 6월에는 새음반의 예고편을 선사하는 차원에서
팬 여러분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습니다. 비스트가 특별한 방식으로 이 내용을 알리게 될 것이니,
그 때까지 기분 좋은 설렘이라는 선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7월 발매를 예정으로하는 비스트의 새 음반은 비스트의 7월 단독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제대로 진가를 발휘하는 이들의 음악은, 뷰티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공개되기 위해 콘서트로 시작합니다.
오래 전부터 컴백에 대한 열띤 논의와 많은 구상,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지금도 많이 펼쳐지고 있으니 단단히 기대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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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인줄 알고있었구만 7월단콘..............안가려고 했는데 독서실에서 아이들을 생각하며 머리쥐어뜯고있는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가는걸로 결정 ㅋㅋㅋ

담달 팬미팅은 날짜 나오는거보고 갈지말지 결정좀 해보고 ㅋ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괜찮겠니 스포 나오는거보고 설마 노래제목이 괜찮겠니 겠어.... 싶었는데 진짜 맞네 ㅋㅋㅋ그건 내일모레구낭 ㅎㅎ

알겠습니다 홍대표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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