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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할라 각종사담

지난달 빗갤에서 내얘기

 

주녕이 드라마 하는거 보다가 생각난 지난달얘기.

비슷두가 좋아서 캠을 찍긴 하는데, 사실 난 이세계에서는 듣보잡에 가깝다 ㅎㅎ

그냥 내가 좋아서 나혼자 보려고 기록을 남기려고 하는지라, 내 유튜브계정에만 올리고,어디에 올리지는 않는다.

검색해서 내 영상을 찾은거면 어쩔수없지만, 내가 먼저 홍보하거나 올리지않는 스타일이라...

그래서 가끔씩 누군가가 난장판에 내 영상을 올리면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지난달엔가 주녕이 보고와서 올린것도 그렇다.

일부러 스포되지 않으려고 웃는장면이라든가 그런것만 올렸는데, 그게 문제가 될줄은...

그때 빗갤에서 어느 갤러가 내영상을 유튜브에서 찾아서 올렸는데,

난 내가 욕먹을줄 알았는데 빗갤에선 그 홈마가 욕먹고 있더라. ㅎㅎㅎ

그 홈마가 내욕을 했다고하던데, 뭐 찾아보면 누군지 알수가 있겠지만 굳이 내욕하는걸 찾아보긴 싫으네 ㅎㅎ

의상스포라고 뭐라고 한다고 하던데, 뭐 그렇게도 생각할수도 있겠다싶어서 바로 내리긴 했다.

 

아무튼...빗갤에서 내얘기가 오르내릴 줄은 몰랐는데...예쁘게 잘찍었다고 하는걸 보니 고마웠음 ㅎㅎㅎ

내가 잘 찍은게 아니고 주녕이가 예쁜건데 ㅎㅎㅎ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그홈마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수는 없다싶다.

의상스포라면 의상스포일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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