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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할라 각종사담

던킨 순찰하기

 

 

빗덕들은 요즘 던킨땜에 난리던데, 난 왜 사무실이나 집주변에 던킨이 없나? ㅠㅠ

집주변엔 그래도 있었는데 망해서 없어지고 ㅠㅠ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던킨이 보이면 사먹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음 ㅋㅋㅋㅋ

 

지지난주엔 코엑스 갔다가 던킨있길래 현스니를 생각하면서 망고푸딩스무디를 사먹고,

사진은 지난주말에 군산갔을때 버스터미널 바로옆에 던킨이 있길래, 청포도봉봉이랑 던카치노초코 음료사면서 찍어봤다 ㅋㅋ

찍어놓고보니 그마저도 흔들리게 찍었네 ㅋㅋㅋㅋㅋㅋ

 

망고푸딩스무디는 광고처럼 달콤했고, 청포도 봉봉도 괜찮았다.

던카치노는 사실 작년에 누군가가 맛있다고 해서 사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ㅋㅋㅋ

던카치노는 몇가지종류가 있더라. 초코버전으로 사먹었는데 나머지도 먹어봐야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사실 다 비슷비슷해서 먹을필요성을 못느끼............... ㅋㅋㅋ

 

이번주부터 컵홀더랑 브로마이드랑 부채 준다고 하던데, 비동에 올라온거 보니 짱 예쁘더라.

던킨 갈일있으면 눈에 불을 켜고 받아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