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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들/나만의 할라

130321 준형이몬스터촬영

오후시간에 하면 못가는데 7시반부터 한다고해서 퇴근하고 부랴부랴 갔다.

회사앞에 한번에 가는 빨간버스가 있어서 그래도 금방갔다. ^^

혼자갔지만 도착해보니 아는사람들을 다 만났다 ㅋㅋㅋㅋㅋ

7시반부터 시작한다고 했지만, 녹화시작은 10시넘어서 했음 -_-;;;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암튼 12시 조금 넘어서 끝났고, 끝나자마자 겁나 뛰어서 빨간버스 막차를 잘 잡아타서 집은 2시에 도착은 했다 ㅋㅋㅋ

 

 

 

ㅂㅌㅂ 랑 같이 녹화를 했는데, ㅂㅌㅂ 팬들이 많이 온것 같더라.

음악을 입힐까하다가 준형이 목소리도 들어가고 해서 걍 냅뒀는데 좀 시끄럽네 ;;;;;;;

6명이서 같이 다니다가 개인스케줄이라 혼자 나와서 그런지 준형이가 평소보다 더 수줍어하고 그랬다. ㅋㅋ

3월말에 방송된다고 했다가 5월달로 변경됐는데...방송전에 올리면 안되는거지만,

녹화후의 상황만 찍은거라 이정도면 괜찮을지 싶은데....혹시 안된다면 잠깐 비공으로 돌려놓아야겠다 ^^

 

 

 

요건 녹화끝나고 받은 준형이사인이랑 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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