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와서 그런가, 별소등업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업이 어렵지는 않지만 조금 신경을 써야해서 큰(?)마음먹고 들락날락했더니 ^^
오늘 마침 일찍 출근하는 날이어서 커피한잔 놓고,
현승이가 2005년 꼬맹이시절부터 썼던 글들을 정독!!!
외부유출이 금지돼있어서 얼마나 읽고싶었던 글들이었는지......ㅠㅠㅠㅠ
잠시 눈물좀 닦고 ㅠㅠㅠㅠㅠㅠ
2005년이면 우와.....나도 현승이 만큼이나 파릇파릇할 시절.... ^^
그리고 저를 두고 한눈 파신다면....나중에 후회할거에요!!!!!!!!라고 쓴 귀여운 글도.
그래, 이 누나는 널두고 절대 한눈팔지 않을테니 후회할일도 없다 ㅋㅋ~ ^^
우리 현승이는 글까지 예쁘게 잘 쓰고...맞춤법도 맞고....(그와중에 현승이 맞춤법 체크하는 나란 여자 ㅋㅋㅋ)
아무튼 아침댓바람부터 한마리의 우럭이 되어 우럭우럭하고 있다. ㅠㅠ
2013년도 현승이와 함께 신나게 살아야지 ^^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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