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난 동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그런걸 싫어하셨다.
그래서 동생이랑 나랑 몰래 고양이나 개를 안고들어오거나 해서 잠깐씩 키워본적은 있었다.
울 부모님은 특히 집안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건 질색팔색을 하셨다.
그래서 난 아직도 내 부모님 또래의 분들이 개나 고양이를 안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많이 낯설다. 다른 부모님들도 우리 부모님들처럼 다 그런줄 알았으니까 >.<
우리 부모님만 그러신거였다 ㅋㅋㅋㅋ
어렸을때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건 아이들 정서에 참 좋을것 같다.
내가 어릴때 못그랬으니, 나중에라도 고양이한마리에 강아지한마리 키우고 살고싶다.
집에서 키워도 좋고, 마당있는집이면 마당에서 키워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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