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영상을 정리하다가 3월달에 극장에 캠가지고 가서 찍은 영상들이 있었다.
앙콘 3D버전인데 DVD도 안나오고, 그냥 영화상영만 하면 흘려보내기 아까워서 캠을 가져가서 찍었었다.
보다가 현승이랑 기광이의 렛잇스노가 정말 좋아서 올려본다. ^^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장면이랑 리허설 하는 장면까지도 늠~ 좋음.
여댄서가 없이 현승이랑 기광이만으로 꾸민 렛잇스노무대는 정말 최고인것 같다.
여자랑 부비부비하는 무대보다 이런 무대가 더 섹시한것 같다.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까봐 맨 뒷자리 사이드 구석진 자리에서 빛을 최대한 가리고 찍었었는데
90분동안 찍느라 팔떨어지는줄 알았음 ㅋㅋㅋ
근데 3D라서 화면도 깨끗하게 나오지 않고 겹쳐보여서 잘보이려나 모르겠다.
혹시 저작권같은거 위반될수도 있어서 유튜브로 검색해봤는데 누가 나처럼 비슷한거 올리긴 했네.
올려도 별문제 없는건가, 그래도 혹시 잘못올린거라면 삭제해야지.
'내새끼들 > 나만의 할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205 뷰티풀쇼 둘째날 내가찍은 캠이것저것 (0) | 2012.06.24 |
---|---|
120204 뷰티풀쇼 첫날 내가찍은 캠이것저것 (0) | 2012.06.18 |
120422 2기팬미팅 캠찍은 이것저것 (0) | 2012.06.11 |
명동트메팬사, 하이터치회 못다쓴것들 (0) | 2012.05.23 |
어린이날은 비스트의 날 (0) | 201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