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때만해도, 사실 이런문화가 이해안가기도 했었는데, 비스트를 좋아하고부터는 이해가 가고있다. ㅎㅎ
소속사에서 붙여준 멤버가 아니라, 자기들끼리 알던 사이여서 그런지 비스트는 다른아이돌보다 멤버들끼리 더 친해보인다.
그 친함이 어쩔땐 좀 아슬아슬(?)해보이기도 하고, 왜 이렇게 다들 열광하는지 이해가 된다.
남자들은 정말 기겁한다는..........여자들만의 문화. ㅎㅎㅎ
브로맨스라는 단어도 요섭이영상 찾아보다가 알게된 것인데, 다른남자애들도 이렇게 스킨십을 하나 싶어서 혼란이 올때도 가끔있다.
그래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커플언급을 금지하고 있고, 음지에서만 쉬쉬하면서 좋아하는것 같다.
비스트공커는 두섭(두요), 용현(주란), 운광 이라고 하는데, 역시 괜히 공커가 아닌듯.
꼭 공커가 아니더라도... 6명끼리는 누구랑 같이 있어도 다들 잘 어울리는것 같다. 예를들면 준요라던가 두란이라던가 ^^
근데 정말 커플이되는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굳이 커플링이라고 칭해서 누군가에게 거부감이 들게한다기이전에,
나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멤버들끼리 다정하고 친하게 지내면 괜시리 훈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다.
팬들에게는 이런모습도 팬덤결속원동력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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