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그동안 현승,현아 유닛소식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기 힘들었네 ㅋㅋㅋ
어제는 비스트가 아티스트상을 받은데다가 현승이 유닛앨범 소식에 하루종일 기분이 업됐었었다.
근데 청담동에 점심시간에 잠깐 들렸다올걸 그랬나보다, 현승현아 퍼즐 준다고 들은것 같은데....
아무튼 어제는 장현승 & 비스트 팬질 시작한 이래로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은 첨이었던 듯 ^^
드라마나 예능에 꽂아주는 것보다, 솔로앨범은 아니지만 이렇게 유닛앨범이라도 내주는게 가수로서는 더 좋은것 같다.
장현승 솔로! 를 줄기차게 외치던 수많은 란덕들에게 빛과 희망이 될 앨범일듯 ㅎㅎ
그동안 큐브에서 현승이 너무 안밀어준다고 욕하고 그랬는데, 큐브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2시에 티져 올려준다고 그랬는데, 영상이 아니라 사이트 공개였어. http://www.thetroublemaker.co.kr/
에잇 괜히 또 혼자 2시를 기다리고 그랬네 ㅋㅋㅋ
근데 현아랑 나랑 인연인가도 싶은게......후니팬질할때는 같은 사람의 팬클럽이었다는 동질감을 느꼈는데,
현승이를 좋아하는 지금은...... 같이 유닛활동을 하게 되면서 자주 보게 되네.
현아가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 성격평판이 별로라, 좀만 더 착했었더라면, 노래를 좀 더 잘했더라면 좋아했을 처자같은데 말이지.
다음주 뮤뱅예고에 나오는걸 보니까, 그때 첫방인가보다.
그러면 활동을 그때부터 시작하겠지? 원래 겨울엔 어디 안나가고 겨울잠 자는데, 올해는 현승이 스케줄 따라서 공방에 좀 다녀볼까?
해외스케줄 잡혀있던데, 그것도 소화하고 이것도 소화하려면 현승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네. 잠 더 못자는거 아니야? ㅠㅠ
캠도 단콘에 맞춰서 1월달쯤 사려고 했었는데, 좀 앞당겨서 살까 생각중이다.
생각보다 앨범이 빨리나와서 (오늘 비동에 뜨자마자 빛의 속도로 예약구매 했다 ㅋㅋㅋ)
연말무대라고 해서 연말쯤으로 생각했는데...그래서 겨울잠자려고 했던 나의 12월 스케줄도 좀 변경을 해야겠다.
현승이 보러 다니고 싶다..................두근두근~ 현승이를 실제로 보면 어떠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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