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콘을 못가서 (취소표도 못건짐) 부산이나 광주를 가기로 했다.
다행히 아가는 남편이 봐준대서 가능했다 ㅎㅎㅎ
부산은 일욜공연이고 광주는 토욜공연이라 광주로 결정. 가구역 스탠딩으로 갔다.
무대가 작아서 그런지 뒤로 떨어져서 봐도 아이들 얼굴도 잘보이더라 만족~ ㅎㅎㅎ
난 잘 봤는데 주최측에서 영 이상했다고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더라.
내구역은 딱히 이렇다할 문제행동을 보인 사람들이 없어서...ㅠㅠ
아무튼 주최사에서 제대로 된 사과문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누구는 뭐 돈이 남아돌아서 티켓사서 들어간게 아니니까 말이다.
큐브때와는 다르게 어어가 일을 잘하고 있어서 맘에 들었는데 이번일은 어어도 좀 잘못한듯...
차라리 부산콘을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공연은 매우매우 좋았다. 이젠 1년에 한번씩밖에 못보는 아이들이라.. 반갑고 좋았는데,
나중에 우리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같이 가고싶다 울아기 언제크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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