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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주자/초보엄마

22주쯤) 이런저런일상

22주쯤 되는것같다. 항상 확실하지않지만 ㅋㅋㅋ

태동은............뭔가 꿀렁꿀렁하는게 느껴지는것 같은데, 배에 가스차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

이게 태동인건가? 알수가 있어야지~~~~~~

 

입덧은 20주쯤 끝난것 같은데 식욕은 임신전이랑 똑같다.

특별히 땡기는것도 없고, 배고프면 밥먹는수준.

임신한사람들 블로그 검색해서보면 살이 많이쪄서 48키로 됐어요~ 이런글 많던데....

진짜.................나는 임신전부터 만삭몸무게였다구!!!! 흥!!!!

그래서 사실 여기서 더찌면, 출산할때 더 힘들어질것 같아서 폭풍식욕이 없는게 다행인것도 같네.

배고파도 한식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중이다.

살찌고 남편을 만나서인지 나 날씬할때 사진보여주면 이런시절도 있었나하고 놀란다. ㅋㅋㅋ

나도 예전에 남자들 막 붙고 그런때 있었다고 했더니 안믿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살빼는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자 ㅋㅋㅋ 나 살빼면 남자들 자꾸붙어서 귀찮아지는데 ㅋㅋㅋㅋ

 

임부복사이트에서 수유브라, 튼살크림, 손목보호대 주문한거 오늘 오기로 했다.

수유브라는 저번에 산거 있긴하지만 후크식이 아니라 좀 불편해서...

튼살크림은 사춘기때 살찌는보약먹고 찐살때문에 튼살생긴적 있어서 딱히 놀라진 않는데, 남편이 놀라서 ㅋㅋㅋ

손목보호대는 임신하고나서 뼈가 약해졌는지...특히 손목이 너무 아프더라. 출산하고 쓰는것 같은데 난 지금부터 쓰려고...

아무튼 빨리와서 쓰고싶다.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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