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월요일에 있었던 일.
휴가 첫날이어서 조조영화보고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긴후 동네를 좀 구경하다가 1시넘어서 집에왔다.
근데 몸이 몸살난것처럼 너무 춥고 뼈마디가 아픈것이었다.
그래서 에어컨도 선풍기도 다 끄고 이불덮고 끙끙거리면서 잠들었음.
그러다가 저녁쯤되니까 추위는 좀 가시고 두통이 시작되었다. ㅠㅠ
계속 자다깨다가 하면서 두통약을 먹어야하나 하다가 꾹참고 잠들었다.
남편도 늦게 들어오는터라 혼자 너무 힘들었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푹 자지못하고 자다깨다 했던것 같다.
그러다가 새벽 5시쯤인가에도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일어났는데 정 안되겠다싶어서
타이레놀 첫개봉 ㅠㅠ
먹고 자니까 나아져서 화욜날아침에 친구만나기로 한것도 할수있게 되었다 ㅠㅠ
엉엉 진짜 힘들었어 휴가기간이었기에 망정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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