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일 발표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소재 의사 A씨의 29일부터 31일까지 동선.
◇5월29일
- 병원 근무 이후 자가용으로 강남구 세곡동 자택으로 귀가. 서울시에 따르면 A씨는 이날부터 경미한 메르스 감염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음.
◇5월30일
-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 참석. 이날부터 증상 심화됨.
-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족과 함께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에서 식사
- 오후 7시부터 7시30분까지 서초구 양재동 L타워에서 15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 후 귀가
◇5월31일
- 이날부터 기침·가래·고열 발생
-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가 몸이 안 좋아 귀가
- 오후 9시40분 서울시 모 병원에 격리
◇6월1일
-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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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금연,금주,채식)보우야 하루미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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