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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이으니/소소한 일상

인비오 기다리는중

작년에 엘지껄로 혼수구매할때 눈에 들어왔지만, 있으나마나 했던게 클래식 오디오였다.

싸면 모를까 30만원정도의 가격이라서 나중에 여유있을때 사자하고 키핑해둠.

 

그러다가 현승이솔로확정되고, 솔로시디나오면 그거를 시디피에 넣어서 듣고싶다~ 는 생각을 했다.

집에 비스트시디며 디브이디가 있지만 항상 엠피쓰리로 듣고, 디브이디는 회사에서 혼자있을때만 숨어서보고...

그렇다고 집에 컴이랑 노트북도 둘다 안돼 ㅠㅠㅠㅠㅠㅠ나름 고충이 많았던지라 ㅋㅋㅋㅋㅋ

사기로 결정~~~~~~~~~~ ^^

근데 저 클래식오디오는 디브이디도 안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시디피랑 디브이디피랑 합쳐진걸로...

그런게 있나 검색해봤는데 다행히 인비오라는 회사에 있더라.

최신이라는 8400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중이다 ㅋㅋㅋ

라디오도 된다니 집안일하면서 틀어놔야겠다.  어렷을적에 울엄마가 집안일하면서 라디오틀어놓는게 넘 좋아보였었음.

 

검색해보니 다들 아기들 어학용으로 엄마들이 많이 구매하던데 나는 팬질용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질용으로 쓰다가 육아용으로 쓰면 되지뭐, 남들이 물어보면 육아용으로 샀다고 둘러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