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수니이면서도 요섭이 꿈을 자주꾸는 나란 수니...
아침에 알람을 3번 울리도록 해놨는데...첫번째 알람을 들었는데 좀만 더 자고싶은거다.
그래서 잠깐 눈을 붙였는데 꾼꿈이다 ㅋㅋㅋㅋ 웃겨서 꼭 기록해놔야지.
어딘가 길을 가고있는데 요섭이가 있는거다. 그래서 내가 엇 요섭이다 라고 말함.
요섭이가 안녕하세요...라고 해줬음 . 근데 그주변은 요섭일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
나한테 인사하면서 얘기를 잠깐 나눴는데(무슨얘긴지 기억안남)
마지막에 요섭이가.......누나 우리 연락하면서 지낼래요? 라고 하는것이다.
으악 이게 웬 횡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면서 전화기를 꺼내들었다. 요섭이가 번호를 불러주는데 이상하게 저장이 안되는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요섭이가 불러주는 번호랑 계속 다른번호로 저장되고 완전 패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섭이도 옆에서 누나 왜 저장이 안돼요? 라고 하고.
저장이 안돼서 기억을 하려고 하는데 기억도 안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꿈에서 깼다. 무려 30분동안 이꿈을 꾸고 있었다능;;;;;;;알람 2번 울리는것도 잊어먹고 ㅋㅋㅋㅋ
물론 집에서 나갈시간에 잠이 깨서 약간 회사지각을 .............
아무리 생각해도 이꿈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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