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많고 새로운곳에 가는걸 좋아해서,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데,
국내에 간곳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은 부산이다.
부산만 3번 정도는 간것 같네 ㅎㅎ
거래처중에 부산지역이 한군데 있어서,
사장님이 얼마전에 그곳에 출장다녀오셨는데, 나도 같이 데려가 달라고 하고싶었다, 푸핫~
외국같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그 일대가 제일좋고, 해운대근처도 좋고,
태종대, 용두산공원, 다누비열차,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오륙도, 2층시티투어버스 등등등
나름 세세히 돌아다녔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못가본곳이 많은것 같다.
쓰고 있으려니 그리워~~~ ㅎㅎ
우선... 서울에는 없는 바다 비린내가 좋고,
서울이랑 제일 비슷하면서, 차없이도 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서 좋다.
딱 한달만 부산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아님 시집을 그쪽으로 가던가 ㅋㅋㅋ
부산이 좋다고 하니까, 부산사는 친구가 막상 부산살면 그런소리 안나온다고 한다 ㅋㅋ
또 막상 부산에서 살면 서울이 그리우려나?
몸이 근질거리는걸 보니, 부산에 놀러갈때가 된것 같다 ㅎㅎ
조만간 비수기에 또 가야지 ^^ 생각만 해도 늠~ 좋은 부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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